최근 집에서 제가 스스로 복습도 하고 있는데 누군가에게 나눠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작품 완성도를 위해 연구하는 스스로를 보니 많이 바뀌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입시준비가 시급해서 학원에 입학을 하게 된 입장이었습니다, 어떻게 찾아야하고 뭘 찾아봐야될지 몰랐던 저에게 방법을 알려주고 제가 못찾으면 정보를 대신해서 찾아주고 최근 사례들을 같이 설명해주며 "왜?" 를 "아!" 로 많이 바꿔주셨습니다. 담당하고 계시는 멘토님 뿐만 아니라 수업진행하시는 강사님들께 여쭤봐도 자세히 설명해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학원을 몇군데 다녀봤는데 청결하다 라는 느낌을 받긴 쉽지않습니다, 여긴 청결하다는 느낌을 매일 주었고 강사님들이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오늘만 수업을 받는 사람이 아닌 내일 받아도 이 사람은 또 나에게 잘해줄것 같다 라는 느낌을 주는게 너무 좋았고 실제로도 수업시간이 아닐때도 가끔 양해를 구하고 질문드리면 더 많이 알려주려고 하셔서 고맙습니다.
없습니다.